인간의 뇌는 복잡한 구조인만큼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중 발생빈도가 높은 뇌질환, 바로 뇌졸중이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한 명이 뇌졸중을 경험하며 2초에 한명씩 환자가 발생하고 6초에 한명씩 사망한다.
암이 장거리 달리기라면 급속도로 진행되는 뇌졸중은 단거리 달리기와 같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인 장애를 안게 되는 질환!
위험지대로 갈 것인가 안전지대로 갈 것인가
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황양하 교수와 함께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2020년 11월 10일 오전 07:50 방송
출연: 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황양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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