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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건소(소장 이재민)에서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4월 7일 오후1시30분부터 4시까지 두류역內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에서 주관하여 8개 구·군 릴레이 캠페인으로 서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광역시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운영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리더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드림갤러리가 운영되며, 금연사진 전시관 및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 고혈압·당뇨병 관리관, 싱겁게 먹기관, 비만 예방관리관으로 이루어진 체험관과 심뇌혈관 예방 사진 포토존을 운영한다.
식전 행사로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 리더스 단체에서 하모니카 연주 문화공연도 함께 한다.
그 외에도 서구보건소는 오후 3시부터 두류네거리에서 내당역까지 금연, 절주, 영양, 치매 등 건강개선을 위한 지상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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